대중교통 에티켓 공익광고 'ALL바르게 타요'みんなに伝える公共交通のエチケット公益広告。
사회적 디자인
평소 아침 출근길, 통학 거리가 먼 직장인, 학생들은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일주일의 4~5번은 비신사적 행위를 하는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이를 마주하게 되어도 싸움으로 번지게 될까 봐 비매너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지적을 못 하게 된다.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비매너행위를 목격하게 되면 그날 학업 및 업무를 보는 데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이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잘못된 비신사적 행동을 올바르게 잡고자 버스와 지하철 내에 비치된 화면에 홍보하면 좋을 것 같아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
컨셉 설명
대중교통 속에 일어나는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 천사와 악마로 구성하여 스토리를 전개하였다. 표현에 있어서는 악마가 잘못된 행동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악마를 동물로 비유하여 동물의 특성에 맞게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 대부분 시민은 천사와 악마로 대비하였으며, 천사는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악마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을 갖추었다. 악마 캐릭터를 악을 상징하는 동물들로 구성하여 비매너 행위를 하는 악마들을 동물의 특성에 맞게 표현하였다. 반면에 악마를 퇴치하는 직업을 가진 사제가 있다. 이 사제는 악마가 선을 넘는 행위를 절제 및 퇴치하는 퇴마 역할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