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위한 젠가게임 'Green Club' 개발小学生のバランスの取れた のための 食生活ジェン ガ ゲ ー ム 「Green Club」 の開発。
사회적 디자인
최근 초등학생들이 채소 편식을 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잡힌 식습관을 하지 않고 있으며 편식이 심하면 성장을 제때 못하고 있으며 영양불균형및 건강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점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감을 형성하게 도와줄 디자인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메인 매체로는 접근성이 높은 젠가게임을 이용했고,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젠가와는 다르게 카드를 추가했다.
그리고 게임의 접근성을 위해 친숙한 그래픽 요소들과 채소의 난색 컬러를 위주로 사용해 디자인을 진행했다.
컨셉 설명
초등학생들이 제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채소 10가지를 선택했으며, 10가지 채소의 특징을 각각 4개씩 정해 그린클럽만의 카드를 만들었고, 10가지 채소 디자인에 맞게 그에 맞는 판넬을 제작하였다.
게임 방법은 첫 번째 젠가를 쌓아올린 후, 각자 돌아가면서 카드를 순서대로 뽑는다. 두 번째 뽑은 카드에는 10가지 채소의 특징이 적혀있는데, 특징을 보고 맞는 것 같은 젠가를 뽑는다. 세 번째 게임설명서에 있는 카드를 확인 후, 맞게 뺐으면 카드를 획득하고, 맞지 않게 뺐으면 카드는 다시 회수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젠가가 무너질 때까지 윗부분을 반복해 진행 후, 마지막까지 제일 많이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이긴다. 위의 순서들을 반복해서 마지막에는 카드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젠가 게임의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젠가와는 다르게 카드를 추가했다. 카드는 총 48장으로 10가지의 채소의 특징과 게임의 재미를 위한 히든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게임의 접근성을 위해 친숙한 그래픽 요소들과 채소의 난색 컬러를 위주로 사용해 카드 디자인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