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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존속의 차별을 알리는 웹툰 디자인
ノゾンの差別を 知ら せる ウェブト ゥ ー ン制作。

사회적 디자인

요즘 현대 사회에는 노 키즈존, 노 시니어 존 등의 다양한 이유로 특정 손님을 받지 않는 '노존'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노존으로 인해 차별받고 혐오 받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다. 그런 문제를 젊은 세대가 주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웹툰이라는 표현 방식을 통해 '어서 오세요 카페 에브리띵'을 제작했다. 등장인물을 평범한 사람이 아닌 요괴, 신선 등으로 지정해 재미를 더하며, 다양한 입장의 인물을 등장시켜 '노존이 나쁘다.'라는 주장을 하기보다는 노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노존에 대한 각자의 입장이 어떨지 웹툰을 감상하는 사람이 직접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냈다.

컨셉 설명

특정 집단 손님을 거부하는 ‘노 존’의 원인과 ‘노 존’이 왜 차별을 만드는지를 알리기 위해 웹툰을 제작했다. 판타지 요소를 사용해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켜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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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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