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미학’은 사회적인 기준과 상식을 깨뜨리며, 불완전하고 부정적인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합니다. 이 작품들은 우리가 지나치게 이상화하거나 숨기려고 하는 감정과 결함을 받아들이고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미의 형태를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의 개념을 넓히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인정하는 사회적인 변함을 도모합니다. 우리는 공포와 아름다움이 서로 배타적인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공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공포미학’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부여함으로써 자유로운 상상력과 탐구 정신을 자극합니다. 이 작품들은 우리의 편견과 예상을 넘어서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그 속에서 우리는 일상적인 현실의 벽을 넘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의 형태를 통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공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우리 자신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포는 우리의 삶에서 불가피한 존재이며,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대신, 그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탐구해야 합니다. ‘공포미학’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그들이 자신의 미적 감각을 넓히고 독립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편견과 고정 관념을 극복하고, 예술을 통해 우리의 사고와 감정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추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