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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삼원색으로 보는 세대 차이와 세대 융합 프로젝트: X to Z
光の三原色で見る世代差と世代融合プロジェクト

실험적 디자인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X세대와 현재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들이 모두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공존을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며 때로는 섬세함마저 요구된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X부터 Y, 그리고 현재의 Z까지 모든 세대가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또다른 문화 융합이 일어나는 과정을 빛의 삼원색과 함께 재미있고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 빛의 삼원색을 표현하기 위해서 삼원색에 들어가는 빨강, 초록, 파랑을 세대별 대표색으로 지정했다. 조명 상자 속 빛의 색과 대표색에 따라 세대별 문화들이 각각 따로 보이거나 한꺼번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를 통해 세대 차이와 융합을 느낄 수가 있다. 그릐고 모든 세대의 유행에 가장 영향을 크게 끼쳐온 음악, 미디어, 패션 세 가지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상자 3개를 디자인했다. 각 상자 안에는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그래픽 요소들이 세대별 대표색들로 그려져 다양한 문화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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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설명

빛의 삼원색 원리를 통해 세대별 문화를 재미있고 새롭게 이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빛의 삼원색에 포함되는 빨강, 초록, 파랑을 메인 컬러로 세대 차이와 융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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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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