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통한 개인의 취향 리서치 프로젝트インタビューを通じた個人の好みリサーチプロジェクト。
실험적 디자인
작품의 메인의 매체는 매거진입니다. 190*260mm 사이즈로 제작된 무선 책자이며 총 164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지는 취향이라는 물건이 바로 보일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뒷면에는 취향이 보석함에 모여져 있는 소중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레이아웃의 경우 인덱스 페이지, 인터뷰 페이지, 물건 모음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페이지의 경우 10p가 하나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거진 속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그러데이션을 활용하였습니다.
매거진 속 사용된 그래픽은 모두 인터뷰와 연결되는 것을 활용하였으며 실루엣, 개인의 물건, 물건의 섬으로 3가지를 제작하였습니다. 그중 물건의 섬의 경우 개인의 취향이 바다 위에 있는 섬으로 비유해 특정 물건들이 모여져 있는 섬, 물건의 추상적인 느낌을 담은 섬 두 가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컨셉 설명
:( ) My Things는 ‘통통 튀는, 입체, 다양한’이라는 3가지 콘셉트 키워드를 통해 제작하였다. 물건이라는 존재가 우리가 평면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입체 면으로 나타나 우리들의 눈에 보이게 된다. 앞선 물건이라는 것의 특징을 보다 잘 들어내고자 주된 그래픽을 2D가 아닌 3D로 제작하였다. 또한 컬러의 경우 각 취향을 나타내는 물건과 연상되는 컬러들이 존재해 그것들을 그래픽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네임의 경우 취향이라는 것이 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통일되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닌 다 다르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취향의 나타내는 영문과 빈 공간인 ( )을 결합해 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