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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울산대학교에서 재학중인 19학번 김의진입니다. 복학 후 낯설어진 환경 속에서 어려운점도 있었지만, 어찌저찌 국내 졸업전시가 잘 마무리된것 같아서 기분이 어쩐지 후련하기도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돌아보는 동시에 저의 강한 장점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이 저의 졸업 후 디자이너로서의 인생에서 잘 작용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2학기에는 실무를 경험하며, 저의 부족했던 점을 위주로 디자인과, 아직 사용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5년동안 다녔던 학교를 떠나려니 기분이 싱숭생숭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저의 앞으로를 기대해봅니다.

Exhibition

Information

실용적 사회적 디자인 프로젝트

졸업 작품은 총 2가지로 실용적에서는 래핑카우‘’와 ‘피자헛’ 컬레버 프로모션을 사회적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지원사업 ‘희망디딤돌’ 소식지 디자인을 진행하였다 ‘피자헛’과 ‘래핑카우’는 둘 다 해외에서는 유명한 브랜드로서 입지가 굳건하나, 국내시장에서는 타 경쟁 업체에 밀려 입지를 잃어가는 브랜드 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래핑카우’와 ‘피자헛’ 컬레버 프로모션을 통해 두브랜드의 오래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심어 젊은 브랜드로서 국내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희망디딤돌은 삼성과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디딤돌의 홍보와 더불어 자립준비청년이 가지는 ‘정보의 불평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으로 월간 소식지를 제작했다. 매월 발행되는 월간 소식지는 매달 자립준비청년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가지고 자립준비청년의 인터뷰, 정부의 대처방안, 희망디딤돌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래핑카우’와 ‘피자헛’ 컬레버 프로모션

기존 색상을 사용하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지했으며 기존 로고의 요소 및 특징을 살려 시그니처를 개발하였다.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원색의 컬러와 컨셉 키워드를 사용해 패턴을 디자인 하였다.

전시작품 보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지원사업 ‘희망디딤돌’ 소식지 디자인

희망 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홍보를 위해 가상으로 월간 소식지를 제작했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쉬운 이해와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다.

전시작품 보기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

Exhibition
Review

"졸업 전시를 준비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친구들이 진행을 잘하더라도, 진도가 빠르더라도 주위에 휘둘리지말고, 본인의 작업물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교수님께 자주 찾아가시구요! 자주 찾아가 작업물에 대한 조언을 구할수록 퀄리티가 좋아질거에요!! 화이팅"
- Kim euijin
Exhibition
Exhibition
제39회 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전공 졸업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