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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献血認識改善のためのデザイン「シェアレッド」

사회적 디자인

2023년도 ‘대한적십자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보유한 혈액량은 매일 필요한 양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헌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홍보 활동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홍보 수단은 트렌드에 맞지 않다. 사람들에게 헌혈의 필요성과 혈액이 이동하는 과정, 헌혈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해 사람들의 헌혈 인식을 개선하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가장 용이한 매체인 가이드북을 메인으로 제작하였고, 사람들에게 쉽게 나눠주어 홍보를 도울 수 있는 용도의 리플릿, 홍보 포스터 그리고 헌혈 후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물품을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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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설명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와 ‘백혈구’의 이미지와 ‘ 우체부’의 이미지를 결합하여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헌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가이드북과 리플렛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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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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