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Menu Close

직장에 첫 입사한 사회초년생의 에티켓을 도와줄 인스타툰
職場に初入社した社会初年生のエチケットを助けるインスタトゥーン。

사회적 디자인

사회 초년생의 실수한 12개의 사례들을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로 구성된 인스타툰이다. 12개의 에티켓은 전화, 회의, 메일, 업무, 동료, 시간(출근, 엘리베이터), 직급, 근무 태도, 미팅, 장례식, 결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는 사람들이 보고 흥미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웃긴 이미지를 모티브로 이야기 중간중간 사용하였다. 인스타툰의 전개는 앞의 실수를 보여주고 마지막에 올바른 에티켓을 알려주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야기에 사용되는 캐릭터의 경우 개구리에서 모티브가 된 청이, 나무늘보에서 모티브가 된 마루로 동물을 지정해 캐릭터화하였다. 두 캐릭터 모두 신입사원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생각되어 선정하였으며 그들 외 4명의 서브 캐릭터가 존재한다.

image

컨셉 설명

사회 초년생들이 첫 직장에 입사하여 맡은 일을 잘 처리하고 싶은 마음들은 모두 같다. 그리하여 그들의 회사 생활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티켓 12가지를 선정해 이야기를 구상해 보았다. 타이틀은 사회 초년생이 사회에서 처음 출발한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첫 출발과 에티켓'으로 지정하였다. 또한 출발한다는 것을 깃발과 발자국의 요소들을 활용 하였다. 그리고 에티켓을 강조하고 싶어 색채 차이를 주었다. 또한 예절이라는 것을 그들이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마음이 들어 자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벼운, 행운, 꿈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제작하였다.

image
Next Exhibition

윤선빈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