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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질환을 앓는 중년들을 위한 매거진 디자인 '갱년기라도 갱찮아'
更年期疾患を患う中年のためのマガジンデザイン「更年期でも更年期でも大丈夫」

사회적 디자인

중년들 중 다수의 사람들이 갱년기 질환을 겪으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그래서 갱년기 질환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양한 사람들이 이 질환을 겪은 경험을 얘기하고 서로 공감하며 질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각 증상, 운동, 식단의 세 카테고리로 나누었으며, 증상에서는 각자의 경험을 인터뷰로 개개인의 다른 몸의 변화와 경험담을 얘기하고 들을 수 있으며 운동에서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식단은 질환에 좋은 음식을 추천해 준다. 그리고 중년 모두가 겪는 질환인 만큼 '갱년기라도 갱찮아'는 성별에 소외되지 않는 중년 모두를 위한 매거진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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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설명

갱년기 질환 매거진 ‘갱년기라도 갱찮아’ 브랜드의 디자인 콘셉트로 아지랑이, 새로움, 꽃, 부드러움을 키워드로 선정하였다. 증상 중 짜증과 신경질적인 부분에서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해 부드러움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그래서 곡선적인 형태의 BI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고 피어나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다른 키워드를 패턴의 요소로 사용하여 나타내었다. 그리고 캐릭터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요소를 사용하였으며,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레드비트와 가지를 활용하였다. 레드비트는 여성 증상 중 열감, 홍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가지는 중년 남성 증상인 복부비만의 특징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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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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