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행복을 위한 동화책 디자인 프로젝트お互いの幸せのためのお とぎ話のデザインプロ ジェクト。
우리가 알고 있는 빈부격차는 재산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관점과 가치관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듯이 사람의 행복에도 빈부격차가 존재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행복의 빈부격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주기 위해 주제로 선정하였고, 사람들에게 우리는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행복한 소년과 행복하지 않은 소녀가 서로의 행복을 위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동화책을 제작하였다.
컨셉 설명
동화책은 4가지 챕터로 나뉘어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순서대로 행복을 찾으러, 행복의 파랑새, 행복 마을에서, 행복 여정의 도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에 맞는 판넬을 제작하였다.
행복의 상징인 세잎클로버, 파랑새를 중심으로 동화책을 구성했다. 또한 주인공을 통해 행복에 가까워질수록
무채색 에서 컬러로 바뀌도록 했으며, 행복한 장면에 다양한 기하학적 요소들을 사이사이 넣었다. 그리고 책 사이사이 열어
볼 수 있는 접지를 넣어 장면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람마다 행복의 색깔이나 형태가 다르다고 생각해 다양한 행복의 형태,
다양한 색깔을 가진 기하학적 요소를 삽입해 행복한 장면을 강조했다.
동화책에 나오는 행복과 관련된 장면들을 골라 굿즈를 만들었으며, 사람들이 굿즈를 보면서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와
'행복 여정'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게 하고자 한다.
